이야기를 시작합니다.
한사람이 태어나고, 자라고, 결혼해서, 다시 아이를 낳고, 그 아이들이 자라는 걸 보며, 나이를 먹고, 그리고 다시 원래 있었던 곳으로 간다. 도대체 어디에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 것일까? 도대체 왜 이곳에 왔을까? 살다보면, 최소한 한번쯤은 이런 궁금증을 가지지 않을까? 뭐.. 이런 고민 없이, 아무 생각없이 그냥 사는 사람도 간혹 있겠지만,, 대부분 인생에 대한 막연함을 고민하리라 생각한다. 왜 태어나고,, 왜 살고,, 왜 죽을까? 그리고, 어떻게 사는 것이 "참, 잘 사는 일" 일까? 행복하고, 값진 삶을 위해 이런 저런 생각들을 적어보겠습니다.. 인생을 대하는 여러분의 의견은 어떠신지요? ^____^
2008. 10.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