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펭수와 함께하는 손씻기와 기침예절(따라해요~ 손씻기 송)
코로나19, 펭수와 함께하는 손씻기와 기침예절 (a.k.a 여러분의 건강지킴이) 2월 19일을 깃점으로 코로나19에 대한 경각심이 최고를 달해, 도심에 사람들의 발길이 뚝 끊기고, 모두들 최대한 외출을 자제하고 저녁 약속도 없이 바로 바로 집으로 들어가곤 했습니다. 모두들 집에서 꼼짝도 하지 않고, 알아서들 자체 격리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 자체격리가 일주일이 지나고, 이주일이 지나면서, 여기저기서 앓는 소리가 끊이질 않습니다. 억지로 집에 있으려니, 온몸이 쑤시고 근질 근질 좀이 쑤신다고들 아우성입니다. 날씨도 포근해지고, 봄볕이 내리쬐는 하늘을 보면서, 최대한 중무장을 하고, 사람들이 뜸할 것으로 생각되는 야외 공원에 한바퀴라도 걸으려고 나오는 분들이 하나둘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다들 집에 ..
2020. 3.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