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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지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에 관한 '가짜뉴스' 총정리

by 클리 2020. 1. 29.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에 관한 '가짜뉴스' 총정리

 

 

현재 일어나고 있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전세계 사람들의 공포와 혼란에 빠지고 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새로운 변종 바이러스로 인해 감염이 빠르게 일어나고 있고, 그 원인과 해결책에 대한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는 상황이니 사람들의 공포가 더 커지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이러한 혼란한 틈을 타서, 봇물처럼 퍼져나가고 있는 것이 바로 '가짜 뉴스'입니다.

가짜뉴스는 예전부터 있어왔겠지만, 개인 미디어인 유튜브가 활성화되고, 뉴스를 접할 수 있는 매체가 다양화 되면서 뉴스를 통해 자신들이 원하는 바를 전달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물론, 이러한 것들이 좋은 방향으로 이루어지면 좋을 일이나, 모두가 그렇지는 않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흔히들, 연예인 관련 큰 뉴스가 터지면 정치계에 어떤 뉴스를 덮으려한다는 소문들이 들리기도 하고,

정치현장에서 상대 후보를 떨어트리기 위해 이슈를 뉴스화 하는 경우도 있는 등, 자신의 이익을 위해 뉴스를 이용하는 부류가 있게되는 것입니다.

 

지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에 관한 다양한 카더라 통신의 가짜뉴스들도 사람들이 느끼는 알수없는 질병에 대공포를 이용해 어떤 이유에서든 암암리에 퍼져나가는 것이 사실입니다.

 

유튜브나 단체 카톡방 등을 통해 퍼지고 있는 충격적일 수 있는 여러 가짜뉴스에 대해 <한겨레> 24시팀의 김완기자가 팩트체크를 해 주신 기사가 있어서 소개하려 합니다.

 

이 외에도, 지금 이 순간에도 가짜뉴스는 만들어 지고, 퍼져나가고 있을 겁니다.

 

내가 듣고 있는 뉴스나 이슈가 진짜인지, 가짜 뉴스인지를 그래도 최대한 구분해서 안그래도 불안한데 괜히 더 휘둘리지 않았으면 합니다.

 

김완 기자도 언급했다시피, 가짜뉴스는 불신에 바탕을 하고 불안을 자극해서 특정한 공포를 확산하기 위해 만들어지는 것이 거짓정보입니다.

특히, 우리나라의 가짜뉴스들은 사회적 약자를 공격하기 위해 혐오를 조장하고 동원하는 사례가 많다고 합니다.

 

아래 내용과 기사를 참고하시고, 냉정을 되찾고, 스스로 정보를 정화하고 거를 수 있는 시각을 갖어야 겠습니다.

아래 가짜뉴스 제목을 보니, 제가 유튜브에서 봤던 내용들이 많이 있습니다.

 

저 역시 그런 뉴스들을 보면서, 심장이 두근반, 세근반 했었습니다. 

현혹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가짜 뉴스 제목들>

 

   - "우한 폐렴, 실제 감염자 9만명 이상"... 현지 의료인 폭로(?)

   - "우한 폐렴, 중공의 생물학 무기" 음모론 확산

   - 우한 사태와 친중 여시재와 특정 종교의 삼각관계는?

   - 존스홉킨스 의대, 우한 폐렴으로 1년 안에 전세계 6억 5천만명 사망 예측

   - #[공포] '중국' 우한 폐렴 환자들 '공짜 치료' 받으러 이미 대거 국내로...

   - 우한 폐렴 걸린 중국인 방한하면 우리 돈으로 치료 - 생활비까지 대준다고?

   - '우한 폐렴' 보자마자 홍콩 최고 바이러스 전문가가 도망친 이유

   - 중국 시진핑 공산당 정부가 의도적으로 기획한 코로나 바이러스 우한폐렴 세계 재앙

   - 박쥐, 고양이, 코알라까지 산채로? 당장 중국인 입국 대책 세워야!!

   - "폐렴환자 '10만명 이상' 베이징, 상하이, 광동은?"

 

 

<출처: 한겨레>

 

 

▶ "코알라 산 채로?" 혐오 조장하는 '신종 코로나 가짜뉴스' 총정리 (클릭하시면, 새창으로 보실수 있습니다.

    - 한겨레 김완 기자 (2020-01-29)

 

                        <출처: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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